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/여섯 인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지하로 떨어진 인간은 주인공까지 포함해 정확히 8명이다. 첫 번째로 떨어진 인간인 [[차라(언더테일)|차라]](빨강)의 영혼은 시체를 꽃밭에 묻을 때 함께 묻혔지만, 그 이후로 떨어진 6명의 영혼은 모두 [[아스고어]]가 습득하였다. 또한 8번째로 떨어진 [[주인공(언더테일)|주인공]]의 육체 안에 차라의 의지가 들어갔고, 그걸 플레이어가 조종한다. 지하의 결계를 부수려면 일곱명의 인간의 영혼이 필요하다. 하지만 단순히 한명의 괴물이 지나갈땐 하나의 인간의 영혼만 있어도 가능하기 때문에, [[아스고어]]처럼 가장 강한 괴물이 직접 나가 인간 여섯을 더 살해한 뒤 영혼을 가져오면 백성들을 해방시킬 수 있었다. 그러나 아스고어는 백성들의 해방을 원하면서도 스스로 인간들을 학살하길 원하지는 않았다[* 본인이 직접 말한 적은 없긴 하지만 만일 아스고어가 그렇게 인간을 학살하게 되면 결국 또다시 전쟁으로 수많은 인간과 괴물이 죽을 것이기 때문에 그의 선택이 어느 측면으로 봐선 최선이었다고 볼 수 있긴 하다.]. 그래서 결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지하세계에 자발적으로 떨어진 인간만을 죽여 영혼을 수집했다. 다르게 보면 백성들이 고통받는 것을 방치한 셈이다. 그의 제 손에 피를 묻히기 싫어한 판단과 우유부단함을 혐오한 [[토리엘]]은 아스고어와 결별하여 떨어져 지내고, 작중 끝까지 재결합하지 못한다.[* 그래도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아스고어가 토리엘이 세운 학교 정원을 가꾸는 모습이 나온다. 친구 사이 정도론 회복된 듯.] 작중 아스고어는 총 6개의 영혼을 습득하였고, 마지막 일곱 번째 영혼을 [[주인공(언더테일)|주인공]]에게서 얻어내야 하기 때문에 [[언다인]]과 [[아스고어]]는 주인공을 죽이려 든다. 스노우딘 숲의 눈덩이 골프 게임을 클리어하면 이 여섯 인간의 영혼들에 대한 힌트를 볼 수 있다. 참고로 여섯 인간들의 영혼 색은 알고보면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봐왔던 색깔들이다. '''플레이어의 영혼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의 게임 플레이 방식이 그 색깔의 상징, 즉 미덕과 일치한다.'''[* 빨간색은 일반 몬스터, 파란색은 [[샌즈]]와 [[파피루스(언더테일)|파피루스]], 초록색은 [[언다인]], 노란색은 [[메타톤]], 보라색은 [[머펫]]과의 전투 시 볼 수 있다. 주황과 하늘색은 각각 주황색 공격, 하늘색 공격으로 볼 수 있다.] 또한 각 영혼들이 살아 생전에 사용했던 아이템들과도 연관이 있다. 그 예들은 아래 영혼 각각에 대한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알현실을 가기 전 오른쪽 통로로 간 뒤 아래로 쭉 내려가다 보면 관들이 있다. 영혼 색깔별로 관이 있는 걸 보아하니 영혼이 빠진 육체를 관에 보관해둔 듯. 빨간색 관은 플레이어가 지은 '떨어진 아이'의 이름이 써져 있으며, 빨간색 영혼의 관은 비어 있다고 나온다. 불살 루트 클리어 시 빨간색 영혼의 관을 제외한 모든 관이 열려있으며 미라 붕대 같은 것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고 텍스트가 나온다. [[언더테일/보통 엔딩|노멀 엔딩]]에서는 [[플라위]]가 아스고어를 죽인 뒤 여섯 인간의 영혼을 모두 흡수하고 이 영혼들을 조종해 플레이어를 죽이려한다. 하지만 플라위가 이 영혼들을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하고, 플레이어가 여섯 인간의 영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오히려 플라위 본인이 6개의 영혼들에게 무력화당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